여름 휴가 전 필독!

수족구, 헤르페스, 눈병… 여름철 감염 질환 주의보

2024년도 절반이 지나 곧 여름 휴가철입니다. 여름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많은 이들이 바다, 계곡,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휴가 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렐 텐데요. 여름 휴가철에는 각종 질병균이 빠르게 번식하는데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확률이 높아 평소보다 감염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특히 주의해야 할 ‘여름철 감염질환’, 꼭 확인하세요.

여름휴가, 이상과 현실 사이

꼼꼼한 계획으로 꽉 채운 휴가, 건강하게 보내려면?

짧은 여름휴가는 한국인의 숙명일까요? 짧다 보니, 며칠 간의 여름휴가에 가진 체력을 ‘올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무리하게 계획을 짜고, 매달리다 보면 휴가 후유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행 중 생길 수 있는 근골격계 후유증 그리고 신체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보를 꼼꼼하게 모았습니다.

이런 유행이라면 환영합니다

혈당 관리, 반짝 트렌드 아닌 평생 관리로!

얼마 전까지 유행하던 ‘마라탕후루’가 싹 사라지더니, 이내 ‘혈당 관리’가 핫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초고속 전개가 놀랍지요? 전문가들은 이런 극단의 유행을 ‘숏폼 현상’이라고 해석합니다. ‘탕후루’ 먹방을 보고, 따라 먹어본 뒤 “‘혈당 스파이크’라는 게 있던데?”하면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패턴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죠. ‘마라탕후루’ 열풍 땐 우려스러웠던 반면, 이번 ‘혈당 관리’ 유행은 환영할 만합니다. 2022년 우리나라의 당뇨전단계 환자는 1497만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당뇨병 환자’가 위협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혈당 관리’ 관련해 👉최근 가장 많이 묻는 질문과 답변!

내 마음 들여다보기

남들은 저렇게 행복한데 왜 나만? SNS우울증에 대한 명쾌한 진단

면역력 강화, 만성피로 해소

공진단 VS 경옥고, 기력이 허해진 가족에게 뭐가 좋을까?🔍

한약을 잘 모르더라도 공진단과 경옥고, 한번쯤 들어보셨죠? 둘 다 기력이 허하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찾게 되는 명품(!) 한약인데요. ‘만성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라는 공통된 효능은 있지만 사용된 약재가 다르다 보니, 효과 역시 조금씩 다릅니다. 불볕더위가 예고되는 올 여름, 가족을 위해 한약 한 재 지어볼까, 고민 중이었다면 이 영상 꼭 참고하세요.

자세히 확인해볼까요? 

💡공진단은 당장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시험, 중요한 일정 대비) 바로가기  

💡경옥고는 만성피로와 허약체질 개선,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바로가기 

몸이 보내는 신호 알아차리기

새벽 두통이 있으면, 뇌종양 의심?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종양입니다. 증상은 어느 부위에 종양이 생기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환자의 70%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오심, 구토감과 함께 발생하는 ‘새벽 두통’입니다. 커가는 종양으로 뇌압이 높아져 있는데다 잠 자는 동안 쌓인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해 혈류량이 늘면서 뇌압이 더욱 상승하기 때문인데요. 새벽에 심하다가도 활동을 하면 점점 괜찮아지는 것이 두통과 다른 점이라고 해요. 좀더 자세한 내용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임재준 교수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항암, 아는 것이 힘

최강 항암제 ‘앤허투’의 급여화! 나도 해당될까?

유방암 치료에서 긍정적인 임상결과를 보여준 표적치료제 앤허투가 지난 4월부터 유방암, 위암 환자 대상으로 급여화됐습니다. 급여화된다는 것은 산정특례보험이 적용되어 5% 가격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는 뜻인데요. 다만, 모든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환자들에게 앤허투가 급여화되었는지, 앤허투 사용 시 문제점은 없는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김슬기 교수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소통하는 차병원 의사들

“암이 아닌 환자를 봅니다. 고민될 땐 언제든 찾아주세요” 

이번 암기노트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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